충남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시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조성된다.
서산시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유통시스템구축 관련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서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해 2월부터 10월까지 총사업비 28억원(지역발전특별회계 14억, 시비 14억)을 들어 시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 약 3000㎡에 지상 2층(건축면적 1055㎡) 규모로 조성해 오는 2018년 본격 개장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식재료 저온저장시설, 냉동시설, 피킹시설, 창고시설이 설치된다.
2층엔 사무실과 회의실,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학교급식센터가 설립되면 농업인은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고, 학교급식 공급자는 안정적인 식재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센터 본격 운영 전까지 현물급식센터 운영으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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