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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中 베이징시 서울 관광마케팅' 지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지B기자 송고시간 2016-04-20 13:52

한중문화교류 페스티벌./아시아뉴스통신DB

서울시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의 날 ? 관광설명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

20일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에서 베이징 관광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베이징시와 함께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지 공동 홍보 마케팅도 협의하는 등 관광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6 베이징의 날 ? 관광설명회’ 개최를 위해 위더빈(于德斌) 부주임을 단장으로 서울을 찾은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이와 같이 관광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199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자매도시 20주년이었던 지난 2013년부터 양 도시의 통합교류기구인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를 출범 ▲경제 ▲문화 ▲교육 ▲환경 4개 분야에서 관련 부서가 팀을 이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왕안순(王安順) 시장이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와 대형 여행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을 서울로 파견했으며, 8월에는 베이징시의 적극 협조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이 북경의 명동, 왕푸징 거리에서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위더빈(于德斌)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부주임은 “서울시와의 관광분야 협력과 이번 관광설명회 개최로 베이징 관광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를 높이고 양 도시간 관광활성화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이징은 경유 외국인에게 72시간 무비자 정책을 실시해 여행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베이징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작년 메르스 여파로 서울관광이 위축됐을 때 베이징시가 힘을 보태줘 관광시장 조기 정상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서울과 베이징이 동북아 관광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양 도시 간 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 베이징의 날 ? 관광설명회’는 '나를 설레게 했던 베이징'을 주제로 21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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