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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권하현 ‘학문당서점’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김성호 동서동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권하현 ‘학문당서점’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포(10kg)를 김성호 동서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권하현 대표 자녀 결혼식에서 지인들이 보내려던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권하현 대표는 “잠깐 쓰고 버리는 화환보다는 인생의 가장 축복된 날인 결혼이 더욱 의미 있고 빛나는 날이 되도록 축화 화환보다는 백미를 받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호 동장은 “1955년 처음 문을 연이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당서점은 문학과 예술의 공간, 만남의 공간, 약속장소로 60년 넘게 우리 곁을 지켜온 서점”이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