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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20일?장애차별 철폐의 날 행사에서 수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학교) |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장애차별 철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내 예루살렘광장과 베데스다 공원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사범학부 특수교육과 재학생 140여명은 체험 영역으로 ‘흰 지팡이 보행’과 ‘점자 스티커 만들기’로 구성된 시각장애 체험과 ‘수화로 음료 주문하기’, ‘구화읽기’ 체험으로 구성된 청각장애 체험, ‘젓가락 물고 설명하고 문제 맞추기’로 구성된 의사소통장애 체험, ‘휠체어타기’, ‘한 손으로 종이 접기’등 지체장애 체험으로 꾸몄다.
공연 영역에서는 가요를 활용한 수화공연이 특수교육과 20여명의 학생들을 통해 펼쳐졌다.
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전공 대표 박승현씨는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시선이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대학생들의 인식 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장애인은 우리에게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 내 친구이며 가족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관계자는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를 개최해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설립이념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학생들이 모여 틈틈이 연습해 준비한 뜻 깊은 공연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