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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번엔 교통 최우수 지자체에 우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04-20 18:37

안양시가 이번엔 교통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또다시 명성을 떨쳤다.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도 교통분야 평가결과, 인구 30만 ∼ 61만에 해당하는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 결과다.

시는 20개 항목 거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교통정책을 가장 잘 추진하는 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시가 도입해 인덕원사거리 지역에 설치한‘확장형 버스정류장’(Bus bulb)이 우수시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안양의 대표적 혼잡지역인 범계역 주변에 대한 정류장 분리 및 버스노선 조정도 눈길을 끌었다.

확장형 버스정류장은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일정구간 후퇴시켜 정차공간을 확보하는 버스베이(Bus-bay)와는 반대개념으로 보도일부를 차도쪽으로 돌출시킨 버스정류장이다.

이로 인해 번잡스러웠던 버스정류장은 승용차와 택시의 불법 주·정차빈도가 크게 감소하고, 승객들의 버스 승·하차와 보행자 환경이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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