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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향교 합동소방훈련 모습.(사진제공=경산소방서) |
경북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달 중순부터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안전관리대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목조문화재는 예방활동 및 초기진압 등 자위소방대의 대응능력향상이 특히 중요하고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화재진압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에 소방서는 보물 562호로 지정돼 있는 경산 환성사 대웅전을 포함해 경산.청도지역 중요 목조 문화재 36곳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의 화재예방 협의체 구성.운영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및 장비보강 ▶합동훈련 ▶화재진압매뉴얼 정비 및 정보카드 수정.보완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 도면 확보, 소방차 진입여건 등을 파악해 예방부터 진압까지 문화재별로 맞춤형 대응전략을 세울 계획"이라며 "문화재는 화재 후 진압보다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자 화재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