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도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 착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04-21 10:52

21일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시·군별 목표·추진전략 등 마련

지난해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린 보령댐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가 지난해와 같은 극심한 가뭄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절약에 초점을 맞춘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은 수도법 및 환경부의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
세부적으로 물 관리 종합계획의 시간적 범위는 2016∼2020년까지 5개년 단위이며 공간적 범위는 도 전체 행정구역인 15개 시·군이 해당된다.?
?
내용적 범위로는 도민 1인당 적정 물 사용량 등을 고려해 행정구역별로 설정된 물 수요관리 목표와 유수수량 증대, 중수도 보급, 정수설비 보급, 빗물 이용시설,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등 세부시행 계획과 사업의 우선순위 등이 담긴다.
?
이를 위해 물 수요관리 관련 기초조사와 용수현황 조사가 실시되며 물 수요관리 대책의 단계별 추진전략과 사업 추진체계, 투자 및 재원조달 계획 등도 포함된다.
?
이번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은 ㈜재성기술단이 용역을 수행하며 용역기간은 9개월로 오는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도 관계자는 “지난해 40년 만의 극심한 가뭄을 막기 위해서는 물 낭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시설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를 포함해 이번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이 보다 정확하고 현실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