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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3군, 지역공동체 비전스쿨로 청소년 미래 함께 연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4-21 10:55

행복사업단, 전문강사 육성ㆍ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사업 박차
지난 4일 충북 남부3군 행복사업단이 보은 드림스타트, 옥천 다목적회관, 영동 레인보우도서관 등 3곳에서 행복공감학교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도내 남부3군이 도시지역과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지역공동체 비전스쿨’이 이?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게 열어가고 있다.

보은?옥천?영동군 3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열기 위한 ‘지역공동체 비전스쿨 행복생활권사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2015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충북 남부3군 ‘지역공동체 비전스쿨 행복생활권사업’은 ▶행복공감학교 ▶I-BOY(인터넷-보은·옥천·영동) 지역정보화 ▶해피투게더 투어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지난 1월22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 ‘행복공감학교’는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과 안전, 진료 교육 등 학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된 자유학기제와 함께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적성과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이달 4일에는 보은 드림스타트, 옥천 다목적회관, 영동 레인보우도서관에서 행복공감학교 전문강사 양성 과정이 진행됐다.

이들은 남부 3군의 자원봉사자, 교육 전문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도시지역과의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게 된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사업단은 또 I-BOY(인터넷-보은·옥천·영동) 지역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I-BOY스마트리스닝’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I-BOY 지역정보화 부문의 담당 기관인 (주)스마트러닝코리아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남부3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EBS 영어교육 서비스인 I-BOY스마트리스닝 프로그램을 스마트 기기와 PC를 통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기와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사의 기기에서 사용가능한 IOS 버전은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복사회로,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지역 청소년의 맞춤형 비전을 찾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게 된다.

행복사업단 이연수 단장은 “학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전화, E-mail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기관들과 힘을 모아 교육격차해소 및 일자리 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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