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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월명수영장, 25년 만에 현대식으로 새 단장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6-04-21 11:43

전북 군산시 월명수영장이 25년 만에 현대식으로 새 단장하고 오는 5월 11일 재개장한다.

21일 시는 ‘지난 201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공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6억7천5백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시비 부담 없이 월명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군산 월명수영장은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을 하지 못한 체 소규모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8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장조치를 결정했었다.

시는 폐장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 시민들을 위해 설계용역과 공사시공사 선정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지난해 11월 공사 착공 후 당초 준공기간보다 2개월여를 앞당기면서 체계적이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공사로 월명수영장은 천정 탄소섬유보강 및 천정재 교체, 성인풀·어린이풀 바닥타일 전면교체, 부족한 샤워장·탈의실·건조실 확장, 라커룸 교체 등 기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현대식으로 탈바꿈하게됐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마무리 공사와 시운전 등 운영준비를 완료한 뒤 내달 10일 하루 동안 시민들에게 무료개방 후, 11일 전면 재개장할 예정이다.

채행석 군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력증진을 할 수 있게돼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이 월명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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