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상용기술개발지원 사업’으로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상용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기술개발, 국내 외 각종 인증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매출향상, 고부가가치화, 스타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상용기술개발 5건, 인증획득 1건, 홍보물 제작 4건 등 10개 과제에 대해 2억 4800만원 등 2011년부터 5년간 총 66개 과제에 대해 19여억원을 지원해 도내 기업 기술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기업 관계자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대부분이며, 재정난으로 인해 별도 연구·개발(R&D)이 어려워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곤란한 실정”이라며, “상용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올해도 총 3억원을 투자해 상용기술개발 5개 과제, 인증획득 2개 과제, 기술지도 6개 과제 등 총 13개 과제를 대상으로 상용기술개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기초단계 기술에 대한 기술지도·컨설팅 제공, 시제품 단계 기술에 대한 상용화 지원 등 기술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현준 경남도 기계융합산업과장은 “상용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이윤창출에 기여하고, 이를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 산업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며, “경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추진기관인 김해의 생명센터는 2005년에 지역산업육성 특화센터로 설립된 이후 지난 2009년 2단계 확장을 거쳤으며, 현재까지 의생명 관련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을 위해 516억원의 국가공모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특화센터 경영평가 2년(2009~2010년) 연속 최우수기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국가?연구시설장비 운영관리 실태조사 전국 1위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최만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사업인 양방항노화산업은 이번 고부가가치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 융복합 사업을 통해 김해의생명센터 3단계 고도화와 산?학?연 공동협력 기술개발, 융복합 신제품개발 기업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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