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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요우커 유치에 적극 머리 맞댔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21 12:05

창원관광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20일 창원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0일 열렸다.

창원시는 지난해 1월부터 창원의 관광시책 추진에 있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매주 1회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원의 관광?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오고 있다.

35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김충관 제2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실무담당 등 30여명이 참석, 중국 관광객 친화도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세계관광의 성장 동력이자 ‘큰손’으로 부상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각국과 우리나라 각 도시에서 ‘중국인 친화도시’를 표방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창원시도 지난 3월2일 서울에서 개최했던 ‘2016 창원 관광홍보 설명회’에서 ‘중국 관광객 친화도시’를 선포한 바 있다.

창원시는 중국과 자매?우호도시 확대와 교류 증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중국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지정,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와 ‘유학생 초청 팸투어 추진’ 등으로 중국관광객 끌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국인의 관광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유도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책으로 도로표지와 관광안내판을 비롯한 각종 주요 시설물 안내판, 식당 메뉴판, 관광홍보물 중국어 명기, 중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 확충, 전통시장 상인 대상 중국어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관 제2부시장은 “그간 창원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노력으로 이번 군항제 기간 동안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K-POP,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주요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외국어 안내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외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더 나아가 침체된 전통시장을 선별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부분에 대한 특화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지역 전통시장 육성’에도 고민해 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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