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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 신수도 산림가꾸기사업 대상지.(사진제공=사천시청) |
경남 사천시는 21일 강한 해풍과 척박한 토양 등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훼손되고 있는 섬지역의 산림녹화와 식생복원을 위해 ‘신수도 산림가꾸기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섬지역 녹화사업 일환으로 산림청에 건의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게 돼 사업 우선 섬지역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신수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곳으로 ‘치유와 힐링의 섬’ 조성을 목표로 4월 중순부터 고사된 소나무를 제거하고 편백과 화목(花木) 등 4100여본을 다음달 말까지 식재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이 풍성한 자연친화적인 섬으로 거듭나고, ‘신수도 명품섬 만들기 사업’과 연계돼 신수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수도의 산림녹화와 경관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