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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대전시청(1층 로비)에서 열린다. 사진은?대전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2016 다문화가족 무료진료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대전시청(1층 로비)에서 열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배우자, 자녀, 부모 및 새터민, 외국인노동자 등을 위해 마련한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전시여의사회(회장 황영희)와 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시는 이날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등 10개 과목의 무료진료와 건강검진을 하며 이날 진료와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된 질병 및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전문병원과 연계해 치료 및 수술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시행한다.
또 건강관리협회와 결핵 협회 지원으로 시행되는 건강검진은 채혈을 통해 B형 간염, 간·췌장·갑상선 기능검사, 혈당, 신장 질환, 이상지질혈증, 혈액질환, 통풍 등의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X-선 촬영을 통해 결핵 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는 추후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 구강 내 미생물검사, 불소 도포, 구강 보건교육, 인바디 검사, 건강·영양 체험 등을 실시하고 동반자녀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 자장면과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우택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의료비 부담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를 포기하는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 외국인노동자들이 이번 기회에 많이 참여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에는 2015년 1월 기준으로 다문화가족이 5750세대로 자녀(4734명)와 배우자를 포함해 1만6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3759명과 유학생 5353명, 새터민 5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