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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차정섭 함안군수는 첫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를 직접 몰며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오후 3시 칠서면 청계리와 태곡리 고실소류지 일원에 소재한 이청환씨(59)의 2ha(약 6000평) 면적의 논에서 열렸다.
이날 모내기는 지난 3월 21일 볍씨를 파종한 이후, 한 달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벼 품종은 운광벼로 밥맛이 좋고 생산성이 높으며 수확시기도 빠른 고품질 품종이라 추석 명절 전인 오는 8월 말에 햅쌀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정섭 군수는 첫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를 직접 몰며 일손을 돕는 등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격려했다.
차 군수는 “오늘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벼농사가 순조롭게 잘 이뤄져 맛과 품질 좋은 함안 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농민들의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올해 총 5500ha의 재배면적에 2만7000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쌀 산업분야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해 고품질·기능성·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단지 조성, 농약안전사용 장비지원, 벼 육묘장 설치, 육묘용 자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