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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활동 본격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4-21 15:18

21일 첫 회의서 위원 위촉…비전 수립방향·영역별 목표 점검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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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양성평등 비전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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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비전위원 위촉과 공동위원장 선출에 이어 도내 양성평등 현황과 도 양성평등 비전 수립 방향 설명, 위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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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으로 전국과 지역 대표성을 가진 전문가 16명이 위촉됐다. 안희정 지사와 함께 위원회를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으로는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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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양성평등 비전 수립 방향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수준의 향상’과 ‘젠더혁신에 기반한 도정 추진’을 제시하고 9개 영역의 목표와 발굴과제 실행을 위한 2개의 공통전략을 설정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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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영역은 복지, 경제·교육, 건강, 젠더폭력, 대표성·의사결정, 가족, 문화, 환경·농업, 특별분야(이주여성·여성장애인·청소년) 등이며 ?2개의 공통전략은 성 주류화와 젠더 거버넌스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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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는 회의에서 “더 이상 성장이라는 가치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없으며 세계적으로도 양성평등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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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는 이어 “이번 도 비전위원회와 함께 우리 실정에 맞는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대표과제를 발굴·실천해 충남이 모범적으로 양성평등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행복 충남은 양성평등에 기반할 때 달성 가능한 가치”라며 “양성평등 비전위원회가 비전 수립은 물론, 도의 양성평등 정책이 바른 방향을 잡고 내실 있게 나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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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안희정 지사가 올해 정책기조로 여성과 소수자 인권 관점에서의 도정 재점검 의지를 밝힘에 따라 중장기 계획인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 수립’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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