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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평생학습원은 1층 로비(북카페)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지은 시를 가지고 시화전(시와 그림을 전시하는 전람회)을 열고 있다.
21일 옥천군에 따르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시와 수필 창작’ 수강생 15명이 지난 3월부터 수업시간에 직접 만든 작품 15점을 선뵈고 있다.
이들 작품은 시에 그림과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곁들여 한층 멋을 더했다.
그림과 캘리그라피는 군평생학습원에서 교육을 맡고 있는 송영희 강사가 재능을 기부했다.
작품 가운데에는 ▶ 손주의 웃는 얼굴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에 비유한 이경수씨의 ‘꽃’을 비롯해 ▶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과일나무에 불이 나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 김기완씨의 ‘살구나무’등이 전시되고 있다.
박정옥 군평생학습원장은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뵈고 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찾아와 작품 감상도 하고 삶의 활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뵈는 자리로 오는 29일까지 평생학습원 1층 로비에서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