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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엠씨엔 'KOREAMCN' 로고.(사진제공=콘텐츠코리아) |
(주)코리아엠씨엔(대표 김무전)이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방송 플렛폼에?한국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의 공급·운영을 대행한다.
21일 코리아엠씨엔에 따르면 영상, 게임, 방송 등 동영상 플랫폼을 담당하는 샤오미 자회사 '샤오미 E&M'과 코리아엠씨엔은 함께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라는 앱(APP)을 제작해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이달 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부터 참여한 코리아엠씨엔은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원 등의 콘텐츠를 공급 하기 위해 DB 및 제휴사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MCN관련 콘텐츠 공급과 제작지원을 샤오미 E&M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는 1억6000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샤오미 스마트폰 유저와 중국내 3위의 샤오미 앱스토어를 바탕으로 6월 정식 오픈 전까지 1억6000만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후 중국 스마트폰 전체 이용자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엠씨엔은 '샤오미'에 한국 관련 콘텐츠 공급 및 관리를 맡아 중국의 유저들 대상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발굴해 '샤오미 쯔보 앱'의 메인과 같은 주요한 위치에 배치 하는 등의 마케팅을 샤오미 E&M과 함께 지원한다.
코리아엠씨엔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엔터테인트먼트사를 위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솔류션으로 코리아엠씨엔은 한국의 MCN회사나 BJ, 가수, 연예인 모델들이 안정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스튜디오 제공' 및 '실시간 통역자 지원', '마케팅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