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용(사진상단), 김예지 경기장면.(사진제공=2016 리우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조직위원회) |
'2016 리우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경기가 22일부터 25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조정 국가대표팀은 24일 '2016 리우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남자 싱글스컬의 김동용(26, 진주시청)선수와 여자 싱글스컬의 김예지(22, 화천군청)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총 25개국 21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남·여 싱글스컬과 남·여 경량급 더블스컬 4종목 20개팀이 25일 최종일 경기 결과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에 앞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조정 각국 선수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인 2016 IOC국제조정 트레이닝캠프가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려 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조정 선진국 트레이너들의 지도를 받으며 리우올림픽 조정 본선 티켓 획득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