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순천향대 공방 '자유창작실' 문 활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1:35


순천향대 자유창작실에서 재학생들이 작품을 만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대학생의 비교과 활동을 돕고 창의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공방 '자유창작실'이 문을 열었다.

1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재학생들의 '직접 만들기'에 대한 욕구충족과 더불어 전공과 관련한 캡스톤디자인, 창의디자인센터와 연계돼 이뤄진 3D디자인 등 후처리 실습실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유창작실을 마련했다.

교내 향설1관에 자리잡은 자유창작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소형 목재, 골판지, 프라스틱 등을 이용해 실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레이저절단기, 측정기, 전동드릴 등 각종공구와 필요장비와 환경을 갖췄다.
?
이 공간에서는 월~목요일 방과 후 하루 2시간씩 ‘자유창작실 목공DIY’수업이 진행된다. 비교과 활동인 이 수업은 20명 단위로 신청해 전문강사 지도아래 운영된다.?목공예의 주 재료인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창작물을 선정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구체화 해 목공작업을 한다. 작은 목공품은 매주 하나의 창작물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효영(식품영양학과 4학년. 여)씨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목공을 하는 모습을 보고 흥미가 생겨 이번 기회에 목공 동아리에 참여하게 됐다”며 “혼자서는 하기 힘든 목공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배우고 또 다양한 소품들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서교일 총장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작업공간이 생겨서 학생들의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전공수업, 방과후학습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등의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