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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산 제 모습 찾기 캠페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 진주시가 '비봉산 제모습 찾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24일 비봉산에서 식목일 행사와 더불어 비봉산 산복도로 콘크리트 포장 철거작업을 시작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매입을 위해 이달 현지 감정평가와 보상금 산정 후 본격적인 보상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보상을 시행할 구역은 환경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의곡사 뒷산 일원의 ‘봉황숲 생태공원’조성 예정지와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비봉산 산림공원’ 조성 예정지다.
진주시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위해 37억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보상협의 진행 상황을 감안하여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진주시는 비봉산 일원 사유지 보상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3월3일 중앙일간지 등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기간을 거쳐 5월 초순부터 등산로 및 주요 경관지를 우선하여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또 보상금 산정 후 6월부터 본격적인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보상 진척상황에 따라 잔여 필지에 대해서도 향후 감정평가 등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봉산 제모습 찾기사업은 봉황교~비봉산 생태탐방로, 봉황숲 생태공원, 비봉산 산림공원 조성의 3개 테마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착수된 봉황교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3개구간 6.4km에 시행되는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내년말까지 준공예정이다.
또한 ‘비봉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진주향교의 동의를 얻어 향교 소유 임야(옥봉동 산1-1번지 일원)에 향교전통숲 조성을 위해 춘기 수목식재 공사를 시행중으로 사유지 매입상황에 따라 사업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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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숲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도 현재 진행 중으로 연내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보상과 복원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현재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비봉산을 시민 모두의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들의 토지 보상에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