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지원과 목공 기술 역량 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7일 ‘서대문구 어르신 일자리 창작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는 서대문구 모래내로 24길 13에 소재하며 170m² 면적으로 교육장, 작업실, 사무실, 다용도실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 센터를 통해 기술이 있어도 나이가 많아 일자리를 잃은 기술직 어르신과 50대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배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센터는 평소 자신이 상상한 개성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Design에서부터 제작(DIY)까지 가능하게 도와주는 ‘기술공방’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센터는 또 초보에서부터 Master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해 Pro시니어를 양성한다. 이들은 홈드레싱&인테리어 사업, 낡은 가구 리폼, 소품제작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또 독거어르신과 조손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주택을 ‘주거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수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어르신 일자리 창작센터’는 아울러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만남의 장으로 재능 나눔과 공구 및 공간 공유에도 활용되는데 이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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