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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양학부 최훈 교수(철학).(사진제공=강원대학교) |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양학부 최훈 교수(철학)가 지난해 저술한 동물을 위한 윤리학 (사월의책)이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물을 위한 윤리학은 국내 학자가 쓴 최초의 동물 윤리학 저작으로서 동물에게 도덕적 지위가 있는지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사육, 육식, 동물 실험 등이 정당화되는지 등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동물 윤리 논쟁을 쉽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동물 권리에 관한 주장은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학술적으로 이 문제를 다룬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 관심을 모은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해마다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우수학술도서 마크를 부착한 후 대학 및 연구소 등에 보급한다.
한편 최훈 교수가 지난해 저술한 위험한 철학책 (바다출판사)도 한국출판산업문화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 해에 저술한 두 권의 저서가 모두 권위 있는 우수 도서로 선정돼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훈 교수는 "앞으로도 동물 윤리, 논리와 합리적 사고, 철학 일반과 관련된 대중 저술과 학술 저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