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문화·관광 안내판 대대적 정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5:11
전남 신안군이 지역내 관광지, 문화재, 박물관, 공원 등에 설치된 각종 안내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천혜의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다진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관광객 200만명시대를 맞아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각종 안내판 표기나 내용의 오류를 바로 잡아 관광 신안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우선 읍면 단위 614개 안내판의 서면 조사를 마쳤고, 이달 중에 군청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 정밀 조사를 펼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을 정하고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한국관광공사 연구원, (사)우리글진흥원 사무총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걸쳐 안내판을 최종 정비 할 예정이다.
또한, 설치 가이드라인과 자문위원회, 향후 설치에 대해서도 사전 협의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관광시설 안내판 설치·정비 지침’을 제정해 체계적인 정비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길호 문화관광과장은 “정확한 관광 정보를 제공해 200만 관광시대에 대비하겠다”며 ”해마다 정비 예산을 확보해 안내판 오류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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