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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충북 제천소방서가 청풍호 수상비행장에서 ‘청풍호 수난구조대’를 발대한 가운데 수난구조대의 구조정 모습.(사진제공=제천시청) |
충부 제천소방서(서장 이상민)가 16일 청풍호 수상비행장에서 ‘청풍호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형 제천부시장, 김충식 충북소방본부장, 이상민 제천소방서장, 강현삼, 윤홍창 충북도의원, 소방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제천소방서 제천119구조대 청풍호수난구조대’라는 정식명칭으로 출범하는 수난구조대는 도비·시비 5억4000여만원을 들여 사무실과 계류장, 수난 구조정 1대, 긴급구조 시스템과 무선통신설비, 구조장비 등을 갖췄다.
선박과 구조대 유자격자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6명이 교대근무(2명 3교대)로 늘 상주하며 청풍호 수난구조와 각종 사건사고를 지원한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청풍호 수난구조대 발대 유공자 표창과 구조정 진수식, 현판제막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제천·단양 지역의 사고에 관해서도 충주에서 수난구조대가 출동해야 해 사고가 발생하면 출동에만 1시간 정도가 소요돼 재난구조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청풍호 수난구조대가 설치됨으로써 제천·단양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돼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상민 소방서장은 “청풍호 수난구조대 발대로 제천·단양지역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철저한 훈련과 예찰활동으로 수난사고에 적극 대응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