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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中 산시성 시안(西安)시, 자매결연 맺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5:19

시안(西安)시와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키로
진주시와?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 진주시와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진시황릉과 병마용 유적지로 알려진 중국 시안(西安)시가?1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시안방송국 대공연장에서 열린 진주-시안 석류꽃의 봄 행사 개막식에서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창희 진주시장과 상관지칭 시안시장은 양 도시 간 시민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우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자매도시 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에서 양시는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위생, 인재 등 분야의 우호 교류에 대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관계 발전을 위해 우호 교류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로 인해 양 시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 시는 지난 1996년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2011년 우호교류 체결 이후 문화, 예술 등 교류를 끊임없이 어어 왔으며 5년여 간의 교류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날 양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제 자매결연 체결을 갖게 됐다.

진주시-中 산시성 시안(西安)시 자매결연 체결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양국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고 폭 넓은 사고와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매년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 교류를 시작한다.

또한 양 시의 우수한 시책과 주요 산업을 벤치마킹해 양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공무원 교류와 양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단체간의 우호 협력 체결과 수출상담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양 시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석류꽃의 봄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시의 진주유등 축제와 연계해 석류꽃의 봄 행사를 가을에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시의 문화, 관광,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며 양 시가 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 863만명의 시안시는 중국 정치, 경제, 외교의 중심지이고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전략 기지로서 천년고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의 도시이며, 교육문화도시, 그리고 미래 전략사업인 우주 항공 산업을 추진하는 등 진주시와 유사한 중국 북방 중서부 최대 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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