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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들어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6:51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 높이기 위해 재난 유형별로 훈련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공재광)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내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 유형별로 훈련을 실시한다.

16일에는 재난안전관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하고, 복창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에게는 생활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지진, 열, 연기, 화재진압 체험 등을 한다.

이어 17일에는 재난발생시 부족한 자원 또는 자재를 지자체 간 공유하는 재난관리자원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한다.

통합 연계훈련은 오는 19일 평택항 해상에서 다중이용 선박 화재발생 및 기름 유출 등 피해 확산을 대비해 인근 당진시에 재난대응에 따른 자원을 요청하는 훈련 시스템으로 지자체 간 신속한 공조 여하에 따라 피해의 정도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는 18일에는 해상에서 전개되는 인명구조와 해양오염 등의 실제훈련에 앞서 상황전개에 따른 기관 및 개인의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적극적 대처 등의 매뉴얼 숙달 도상 훈련을 실시한다.

그 다음날인 19일에는 평택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경찰,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24개 협업기관의 훈련 진행요원 220명과 기관, 단체장 등 참관인 30여명이 참가하고, 특히, 청옥중, 청북고 학생 40여명이 모의승객으로 참여한다.

훈련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국민안전처와 청옥초등학교가 공동 주관으로 경기도, 경기소방본부, 평택시, 경찰, 소방, 군부대, 안중백 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협업기관이 지원하는 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에 따른 대피훈련을 청옥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 차관이 참관하는 가운데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독면 50개와 연막탄을 지원하고 재난현장피해 사진을 전시해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재난발생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 인식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어린이 및 청소년시기부터 체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과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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