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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시책 발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7:41

1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서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1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시책 발굴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이상기후로 갈수록 더워지는 도시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경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소규모 예산으로 큰 성과가 기대되는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도시 바람길 조성 연구용역 실시 ?남매지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도심지 실개천 조성 ?옥상공원 및 친환경주차장 설치 ?텃밭버스 운영 ?경산네거리 미관광장 조성 ?도심 다랭이 논밭 조성 ?대중교통전용지구 설치 등 총 30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책을 제시했다.

특히 경산시는 '도시온도 1도 낮추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공모사업으로 확정된 '꿈애그린 도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산시 전 부서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하는 '집사광익(輯思廣益)'의 자세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날 제안된 시책에 대해 중장단기별 구분을 통해 법률적 근거 검토, 소요예산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면밀한 검증 평가를 통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시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그간 전국 최고기온으로 언론을 통해 폭염도시라는 오명을 썼으나 발굴시책을 검증하고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애그린 도시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녹색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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