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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9중 추돌…4명 사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8:59

관광버스 사이에 낀 승용차 동승자 모두 숨지고 학생 56명 치료∙검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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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4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 남해고속도로 양산에서 진주방면 창원1터널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승용차에 타고 있던 J씨 등 4명이 숨졌다. 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가 난 관광버스 앞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16일 오전 9시4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 남해고속도로 양산에서 진주방면 창원1터널 안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J씨(59) 등 4명이 숨졌다.

또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가운데 A군 등 5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50명은 사고 충격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기사 1명도 다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가 난 차량은 양산시 한 중학교 학생들이 탄 관광버스 5대와 모닝 승용차량, 테라칸 SUV차량, 화물차 2대 등 차량 9대다.

특히 이날 모닝 승용차는 관광버스 사이를 달리다 추돌사고로 인해 관광버스 2대 사이에 끼였고 J씨 등 동승자 4명이 모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48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 남해고속도로 양산에서 진주방면 창원1터널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4명이 숨졌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숨진 J씨 등 4명은 창녕군 남지의 한 부동산 사무실로 출근을 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경남도교육청은 사고즉시 양산교육지원청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경남교육청과 지역교육청, 학교가 연계해 학생치료와 심리치료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학교는 수련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학부모에게 문자 등을 통해 사고소식과 부상 등을 알렸고 경상을 입은 학생들은 창원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생 170여명은 관광버스 7대에 나눠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고성의 경남도청소년수련원에 입교하기 위해 이동 중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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