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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예방 대응 상황실 운영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6-05-19 12:27

지난 17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제4차 평창군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해제심의회'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평창군청)

강원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예방·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상황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간다.

이에 평창군은 산사태 발생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57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제4차 평창군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해제심의회를 개최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방사업이 완료되면 취약지역을 해제하는 심의안을 의결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산사태 예방 대책에 따라 민가들의 안전관리에 따른 비상연락망과 대피소를 관리하게 되고 취약지역이 지정됐더라도 사방사업법에 의해 사방사업 등을 실행해 목적사업을 완료할 경우에는 취약지역을 해제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심의회를 통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11개소 3.2ha를 지정하고 지난해 지정된 취약지역 중 사방사업이 완료된 13개소 2ha를 해제하는 등 지정·해제 고시(5월 31일) 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 관계자는 “올해 지정된 11개소에 대해 사방댐과 산지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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