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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청주 MRO(항공정비)사업 투자할까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5-19 16:37

이시종 지사 터키쉬테크닉社에 실무협의 제안
18일(현지시간)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항공산업 선두기업인 터키쉬테크닉사를 방문해 청주 MRO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이시종 충북지사가 이란 순방을 마치고 터키의 경제수도 이스탄불로 이동해 현지기업과 청주공항 MRO(항공정비)사업을 논의하는 등 경제 외교활동을 벌였다.

이시종 지사는 18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첫 일정으로 중동 및 남부유럽 항공산업의 선두기업인 터키항공의 정비부문 자회사 터키쉬테크닉을 방문해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MRO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했다.

이 회사는 터키항공의 정비물량을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12%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세계 8위의 전문 MRO로 성장한 기업이다.

터키쉬 테크닉사는 글로벌 MRO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아시아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이르판 데미르 수석부사장과 면담을 통해 “청주공항 MRO사업 참여가 터키쉬테크닉의 성장전략에도 부합하다”며 “청주를 방문해 충북도와 아시아나 항공 등 청주공항 MRO사업에 관계된 기업과 실무협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르판 데미르 수석부사장은 이에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청주에어로폴리스 MRO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 일행은 이어 바십 샤힌 이스탄불주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 간 교류확대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의 이란-터키 순방을 통해 얻어진 투자유치와 경협기반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각 부문별 후속조치 마련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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