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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돝섬 인근 해상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5-19 19:13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 인근 해상에서 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구조훈련 중인 창원해경 경비함정들.(사진제공=창원해경)

경남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19일 오후 2시부터 마산 돝섬 인근 해상에서 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창원해경을 비롯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창원소방본부, 해양구조협회 4개 기관 약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합적인 상황처리에 중점을 두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북상황을 고려해 북한의 GPS 전파교란으로 안개 속을 항해 중이던 어선 2척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펼쳐졌다.

훈련 내용은 ▶신고접수?상황전파 ▶해상탈출자 구조(헬기) ▶해상표류자 구조(선박, 휴대용구명벌) ▶잔류 승객 퇴선 유도 ▶침수 선박 배수작업과 파공부위 봉쇄 등의 순으로 이뤄져, 사고 발생부터 구조완료까지 실전처럼 진행됐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재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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