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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퇴직공무원 '플러스나눔 민원상담관제'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05-19 22:45

시청 민원실 퇴직공무원 민원상담서비스 제공
포항시가 다양한 경험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플러스나눔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는 지난 16일부터 퇴직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플러스나눔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공개모집 신청을 받아 플러스나눔 민원상담관 총 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시청 민원실에서 명찰을 패용하고 요일별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고충민원상담, 행정전문분야에 대한 상담을 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된 민원상담관은 세무분야, 가족관계등록분야, 일반행정분야에 근무하다 퇴직한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또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원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후배 민원담당공무원의 멘토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항시청 민원실의 경우 외교부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전담 운영되고 있으며, 포항시 본청에서 처리하는 민원서류 접수와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제외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만명 이상(인터넷접수를 제외하고 무인민원발급 1만명, 여권발급 및 제증명 7만9000명, 인허가 민원접수 1만5000명)이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 민원실을 직접 다녀갔다.

권혁원 새마을민원과장은 "민원상담관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민원서비스에 활용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관공서의 문턱을 낮춰 편안하고 친절한 고객감동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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