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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소닉붐, 부산대 스포츠과학부와 '사랑의 자전거 타기' 행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05-24 13:43

부산대 개교 70주년·스포츠과학부 개설 10주년 기념...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넉넉한 터 농구장서
부산대 스포츠과학부는 부산대의 70주년과 스포츠과학부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부산지역 연고 프로농구팀인 kt소닉붐 프로농구선수단을 초청해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사랑의 자전거 타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부산대)

개교 70주년을 맞은 부산대의 농구장에서 부산지역 연고 프로농구팀인 'kt소닉붐' 소속 프로농구선수들이 부산대 학생들과 사랑의 자전거를 타며 장학금을 기부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대(총장 전호환)는 스포츠과학부가 부산대 70주년 및 스포츠과학부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부산지역 연고 프로농구팀인 'kt소닉붐' 소속 프로농구선수단(단장 임종택)을 초청,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넉넉한 터 농구장에서 ‘사랑의 자전거 타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4일 부산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자전거타기’ 행사는 스포츠과학부 학생 및 부산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3대의 고정형 자전거의 페달을 밟아 쌓인 거리만큼 kt소닉붐 농구단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장학금은 2km당 1만 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장학금은 부산대 재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조성민 선수 등 kt소닉붐 프로농구단 1군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사랑의 자전거 타기 행사는 물론, 부산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유투 대결’과 팬사인회,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타임 등 각종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kt소닉붐 농구단 치어리더인 ‘소닉걸스’의 응원 공연과 어린이 치어단, kt소닉붐 마스코트인 ‘부밍이’ 등도 참여해 행사를 축하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오륜 부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는 “우리 대학의 개교 70주년 및 학부 개설 1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같은 부산지역 연고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거점대학과 프로구단이 공동행사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프로팀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또 스포츠 전공 학생들의 진로나 선수들의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상생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택 kt소닉붐 농구단 단장은 “평소 연습과 경기일정 등으로 인해 우리 농구단을 누구보다 사랑해 주시는 지역연고 부산 시민들과 함께 보낼 시간과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축하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장학생 선발과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 많이 만들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 스포츠과학부는 스포츠의 과학적 탐구를 통해 미래건강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우수한 스포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개설돼 올해 학부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부산대 스포츠과학부는 현대인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된 스포츠와 레저 등 분야에 대한 최첨단 연구 및 최신 스포츠과학적 이론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지역사회의 웰빙문화 주도 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대 스포츠과학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공학생들의 취업과 인턴십 활성화 등 지역연고 프로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활발한 교류와 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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