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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5-24 19:10

대상 박숙이 씨...다문화가족상 셀리비 페리시아노씨 수상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문화가 있는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가 열렸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16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문화가 있는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 김선애 경북도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회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여인상 시상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에 앞장서고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공이 큰 유공자 5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상 대상 박숙이(여.62)씨가 수상했다.

박숙이 씨는 지난 13년간 왕성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역경을 이겨낸 강인한 여성으로, 사랑의 집수리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이날의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새마을세계화사업 통역으로 새마을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매사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의 이주결혼여성 셀리비 페리시아노(여.36)씨에게 다문화가족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부녀회원 또는 외국인 주부로써 효도와 공경으로 부모를 섬기고 부부의 도리와 가족의 정을 돈독히 지키며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과 내조가 훌륭한 참된 어머니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밝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다"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새로운 여성시대를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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