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인천학생의 학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4일 발표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인천은 1,2등급 점유율 13위(지난해 13위), 8,9등급 점유율 8위(지난해 9위)로 지난해에 비해 1단계 상승했다.
특히 전체 학생의 학력을 나타내는 표준점수 순위는 지난 2011년 최하위, 2012~2013년 14위, 2014년 13위, 지난해 12위에서 올해에는 2단계 상승한 10위로 나타나 꾸준히 학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전형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수능으로 구분된다.
수도권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이 50%를 차지하고 앞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추세에 맞춤한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주요대학 합격률이 지난해 대비 9.5% 증가, 2014년 대비 26.7%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강세지역은 대부분 자사고, 특목고 등이 위치하고 있고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어 정시 수능 성적만으로 지역의 학력을 판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인천교육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가운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방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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