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부류식 김 양식 어장 신규개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5-24 21:05
전남 신안군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 소비시장의 능동적인 대처와 일선 어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류식 김양식어장 1183ha를 신규개발 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김양식어장 전체면적 7138ha 중 80%이상이 지주식 양식방법으로, 연 평균 2만5000여t 생산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이번 부류식 김양식어장 개발로 해마다 5000여t(약 130억원)의 추가 생산을 예상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마른김, 스낵김, 자반김 등 김 상품의 다변화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김 수출시장 규모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 김 원물생산, 공급을 통해 김 수출확대는 물론 김양식 산업 활성화을 위한 견인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신안군의 김양식은 해마다 540여 어가가 연간 3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이자 신안군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부류식 김양식어장 개발은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면서 “어장의 확대와 더불어 어업인들이 어장관리 의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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