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산청군, “계절의 여왕 5월, 장미향기에 흠뻑 취해 보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05-25 08:14

25일부터 산청 천하태평 장미농원 장미축제
산청군 산청읍 천하태평 장미농원 전경.(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 산청읍 천하태평 장미농원(대표 노명수)에서 오는 25일부터 6월12일까지 장미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진주에서 산청 간 3번 국도 산청읍 진입 지점인 부리마을에 위치한 장미농원은 귀농 6년차인 유토피아 장미원 안대성 씨 부부와 함께 수만 본의 희귀 장미 등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품종 200여종의 화려한 장미를 6000여㎡의 농원에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해마다 축제를 찾는 전국의 장미동호인 1500여명과 부산 100만평 문화공원조성 회원 300여명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그동안 7회에 걸쳐 축제를 열어 경남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그 명성이 퍼져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이 작은 산골마을 장미농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범하던 산골마을이 장미로 뒤덮이자 장미 묘목 분양을 요청하는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우리도 꽃마을로 만들고 싶다’며 자문을 구하고 있어 농원 측은 축제기간 동안 정원조성과 화훼농업 희망자들을 위해 장미재배기술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한 노명수 농장주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르는 농업뿐 아니라 보고 즐기는 서비스 농업도 농촌의 중요한 자원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열심히 농장을 가꾸며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안대성 대표의 창작품인 물레방아와 테이블, 그네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목공예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를 한층 더 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한방힐링의 명소 동의보감촌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1호 남사예담촌 등과 연계해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장미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미의 완전 개화 시기는 이번 달 말쯤 될 것”이라며 많이 찾아 장미의 아름다움을 함께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