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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하반기 본격 시행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6-05-25 09:33

연간 1000여명 수혜가능, 2020년까지 2억 400여만원 소요 추산
군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시가 높은 등록금과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이자부담 절감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기준일 주민등록이 군산시에 귀속된 자로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에 한하며 이자 지원은 재학기간(휴학기간 최대 6학기) 동안 이뤄지게 된다.

이자지원 사업에 필요한 경비는 추경예산 확보 후 지원 대상, 범위, 방법 등은 ‘군산시 학자금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수혜 가능자는 2015년 기준 1000여명에 달하며 사업비용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시비 총 2억 400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설경민 시의원 발의로 지난 20일 군산시 의회에서 의결됐으며 오는 6월중 공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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