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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길호 신안군수./아시아뉴스통신 DB? |
전남 신안군이 각종 획기적인?시책을 통해??변모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길호 신안군수가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25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부서간 팀웍제도 시행과 아울러 수의계약제도 개선,민원실 연장운영 등을 실시하며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이 이처럼 나선데는 새천년대교 완공과 흑산공항 추진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하나 둘 실현될 경우 군정발전의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실제로 새천년대교가 오는 2018년 개통할 것에 대비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추진과제 및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4일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용역 중간보고회 결과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200여만명이던 관광객이 4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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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대교는 국비 5615억원을 들여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연륙교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안군은 새천년대교 공사가 마무리 될 경우 중부권 발전은 물론 군 전체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지만 아직까지 행정 조직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중부권(안좌, 팔금, 자은, 암태)이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변화됨에 따라 차량을 이용하는 도로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도로표지판의 잘못된 방향정보 수정과 차량통행이 많은 마을 앞, 교차로 구간에 대해 도로표지판 확충 등 대대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신안군이 부서간 경계가 없는 ‘신안 팀웍(TeamWork)’제도를 도입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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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 형성된 군의 특성상 각종 사업추진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개인이나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성과 달성이 어려워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길호 신안군수는 간부회의에서 부서간 협업을 강조하고 수차례 지시했으나 타 부서 업무에 대한 관심부족과 협력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부재 등으로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이같은 행정문화를 질타하면서 변화를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전담 T/F팀 내에서는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소통과 의견조율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면 T/F팀 구성원에게 근무성적평정 시 실적가점(최대 1점)과 성과상여금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팔을 걷어 붙였다.
고 군수는 제도개선을 통해 그 동안 수의계약에서 소외된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고 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수의계약 제도 운영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 나서게 됐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수의 계약시 많은 지역 업체가 고른 수주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해 실제 영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의계약 발주사업에 대한 사업 완성도, 전문성 등을 평가해 부실시공한 업체에 페널티를 부과하고 기관장 등 유력인사 명의를 도용 하는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길수 있는 시책으로 야간민원실을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농·어업인과 자영업자 등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로 구분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정례적으로 운영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창구담당 공무원 5명이 연장근무 하도록 배치해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등 직접 방문이 필요한 증명서발급은 물론 건축, 지적, 수산, 주민등록 등·초본 등 10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새천년대교에 거는 고 군수의 관심이 상상이상으로 크다.단순히 다리가 연결된다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파생될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내린 결단이 이같은 시책들인것 같다"고 말했다.
고길호 군수는 “섬들의 고향 신안군이 섬의 중심지로서 섬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라며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전에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해 조직의 변화와 행정 서비스 향상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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