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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해양 전경.(사진제공=남해군청) |
남해군이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인 해양 항노화 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은 지역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해양 항노화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올 초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데 이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사업 과제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특히 남해스포츠파크 내에 위치한 폐장된 해수 수영장을 이용해 미세조류배양시스템을 구축하고 군내에 자생하는 잘피, 손도미역, 톳, 다시마, 해삼 등 지역의 특화자원 활용한 산업화 방안을 마련,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 관련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 하동군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생산시설을 벤치마킹 하는 등 사전 국내 여건과 지역의 접목 가능 여부를 타진했다.
또 지난달에는 산업화 추진체계 구축과 해양 항노화 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 추진 전반의 자문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군은 다음달 말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사업 추진 의지를 더욱 향상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특히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 여건에 맞춰 항노화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도가 최근 해양항노화 산업을 전략 육성하기 위해 서부권개발본부 한방항노화산업과에 해양 항노화 담당을 신설한다는 조직 개편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사업 추진의 필수 조건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사업 계획 수립 용역 예산을 오는 추경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박영일 군수는 “이번 경남도의 조직개편에 따른 해양 항노화 담당 신설을 계기로 해양 항노화 산업을 지역의 6차 산업과 연계해 관련 기업 유치, 인구 증대, 주민 소득 창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남해군을 해양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