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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여중 축구부가 지난 달 31일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창단이후 첫 소년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
강경여자중학교(교장 김영숙) 축구부(김서진 외 15명)가 지난 달 31일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결승에서 경기 설봉중학교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강경여중은 16강부터 4강까지 3경기 연속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울산 현대청운중과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킨 강경여중은 8강에서 경남 진주여중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4강에서 맞붙은 충북 예성여중과는 1:1로 비긴 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6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전국 우승을 차지한 강호 경기 설봉중과 치러진 결승에서는 강경여중이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초반 우세를 점했다. 후반전에 돌입하며 강경여중은 1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실점은 허용하지 않으며 2:1로 승리하며 축구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달성한 후 축구부 주장 백민경 선수(3학년)는 “그동안 흘린 땀이 첫 소년체전 우승이라는 큰 보상으로 보답 받아 너무 기쁘고 우리 축구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혜정 선수(3학년)는 “최우수 선수라는 큰 영예를 함께 승리를 만들어낸 우리 축구부원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교장은 “소년체전 금메달 획득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축구부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