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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인형극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6-26 19:58

지난 23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장애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이 장애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인형극을 실시했다.

유아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된 장애이해인형극을 지난 23일부터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각 유치원을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다.

장애이해인형극 ‘벙어리 장갑’은 간단한 마술과 레크레이션으로 유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후 합지증(손발가락이 붙어 있는 상태)으로 태어난 친구가 엄마의 지지와 친구들과의 우정에 힘입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이기고 밝고 명랑하게 생활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지난 23일 첫 인형극을 관람한 박경은(삼산유치원)교사는 “즐겁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장애를 가진 친구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고, 인형극 공연 중에 유아들이 주인공에게 너도 할 수 있어라고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울컥했다”고 말했다.

강정환 교육장은 “유아 대상의 장애이해인형극을 통해 어릴 때부터 남과 다른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교사 및 학부모 대상의 장애인식개선교육도 더욱 다양한 형태로 확대 실시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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