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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랜드마크 ‘봇재’..보성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발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16-07-24 20:13

보성녹차 제2부흥기 도약 중심공간 역할 톡톡
보성군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붓재'전경.(사진제공=보성군)

지난해 11월 보성군의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봇재’가 개관되어 보성관광산업과 차문화 발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봇재’는 문화체육관광부사업으로 2009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2년 착공되었으며, 2015년 완공되기까지 187억이 투자된 연면적 3,787㎡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봇재의 1층과 3층은 보성의 역사, 문화, 자연을 차별화된 체험형 전시로 풀어낸 공간이고, 2층의 그린다향은 보성차를 기본으로 연구·개발된 다양한 차음료를 판매하는 보성군 직영 티카페이며, 그린마켓은 청정보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함께 건강을 판매하는 공간이고, 봇재홀은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봇재는 보성읍에서 회천으로 넘어가는 ‘봇재’라는 지명에서 가져온 명칭으로 영천저수지와 차밭이 보이는 전망을 품고 있어 보성을 한눈에 바라보기에 적합한 장소에 위치하여 보성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봇재가 보성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과거의 보성을 간직하고, 비전을 만들고, 전파하는 보성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봇재의 개관과 더불어 보성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차산업 및 차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그린다향에서는 녹차를 이용한 ‘그린티블루베리’와 ‘그린티오미자’의 액상차 2종을 출시했다. 녹차의 떫은맛을 줄이고 블루베리와 오미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미하여 녹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과 어린이들이 음용하기에 편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뜨거운 물에 잎녹차나 티백을 넣고 우려먹는 평이한 녹차의 개념에서 벗어나 뜨거운 물이나 찬물 또는 탄산수에 액상을 넣고 희석해 음용하고, 기존 과일차에 건강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녹차의 현대적인 변화는 보성 차산업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여지며, 더불어 음료 시장에도 건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보성녹차의 제2부흥기 도약에 중심 역할을 다하고 있다.

봇재에서 출시한 녹차를 이용한 액상차 2종 블루베리 오미자.(사진제공=보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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