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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명품 복숭아 당도 높고 맛도 최고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16-07-25 18:40

복숭아 재배면적 전남 1위...360 농가, 190ha 재배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농부가 먹음직스러운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복숭아는 다 맛있어! 다들 얼마나 정성껏 키우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제! 요새 사람들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마트에서 복숭아 안사고, 일부러 복숭아밭을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 직접 맛도 보고 재배하는 과정도 보고…. 화순 복숭아는 믿고 살 수 있거든.”

화순 노지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수확은 8월 말까지 계속된다. 복숭아는 화순을 상징하는 특산품이 된지 오래됐다.

화순 내에는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 내 11개 작목반에서 360여 농가가 190ha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재배면적 규모로 전남1위로, 103억원 이상의 조수익을 내고 있고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명품 복숭아가 생산돼 전국에 명성이 자자하다.

화순복숭아는 온화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데다 배수가 잘되는 지리적 여건에서 자라면서 일조량도 많아 당도가 높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 특히 복숭아 특유의 향이 진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 화순 복숭아를 한번 맛본 소비자의 재구매율 또한 높다.

맛있는 복숭아는 과실의 크기가 크고 모양과 색이 균일하며 전체적으로 유백색을 띠고 있다. 잔털이 고루 퍼져 있는 것이 상품이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그 자리가 무르게 되므로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여름과일인 복숭아는 신선들이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간을 깨끗이 하고, 콩팥과 장을 튼튼히 하는데다 위를 편하게 해주고, 피부미용은 물론 니코틴 등 독성물질 해독에도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다. 특유의 달콤한 향을 풍기며 발그스름한 빛깔을 자랑하면서 탐스럽게 영근 복숭아는 보기만 해도 입 안 가득 군침이 돈다. 올여름 복숭아의 아름다운 색과 건강에도 으뜸인 화순 복숭아의 맛에 흠뻑 빠져 봄직하다.

상품으로 포장된 화순 복숭아.(사진제공=화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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