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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환경미화원 근무복 디자인 바뀐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08-24 10:32

부산시의 새 환경미화원 근무복 디자인 가이드라인 이미지.(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환경미화원 근무자의 안전성 확보와 16개 구·군의 근무복 통일성을 위해 근무복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부산디자인센터와 함께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용역을 실시해왔으며, 오는 25일 최종 디자인 가이드라인 확정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약 1년의 용역기간 동안 환경미화원 근무복 가이드 라인 개발을 위해 외부 디자인 전문회사와 부산시 및 구군, 환경미화원, 시각디자인 교수, 섬유패션 교수 등이 참여했다.

무엇보다도 환경미화원들이 직접 시제품을 입어보는 착의 테스트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제안 의견을 중점적으로 모두 반영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개발됐다는게 부산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산시 환경미화원 근무복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기능성 원단을 기본으로 한 스판 핏형, ▲수납기능 주머니 활용성 증대 등 착용자의 편리성·안전성은 기본이며 직업의 전문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부산의 도시이미지와 도시브랜드를 근무복에 더해 패션의 기능까지 더해진 개념이다.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패션을 입는다’라는 주제로 노랑색과 파랑색을 조화롭게 하면서 부산의 시조(市鳥)인 갈매기의 역동적인 날개짓을 모티브화 해 상의 앞판과 하의에 무늬하고 부산의 파도를 모티브화해 상의 등판에 역동적인 부산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질좋은 야광띠를 갈매기 모양으로 표시해 안정성과 패션의 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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