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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제품질분임조대회 3개 부문 금상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8-28 11:31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태국방콕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3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1회 ‘2016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68년부터 아시아 품질선진 3개 국가인 한국표준협회와 일본과학기술연맹, 대만 선봉기업관리발전협회 주도로 시작해 매년 13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한국전력, 서부발전 등 27개 팀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74개 팀이 출전해 각국의 품질경영 최신 사례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VE,CoP,분임조 3개 부문 발표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부무별 발표 사례를 보면 먼저 VE 부문에서 ‘효율적인 고속철도 역사 설계로 사업비 절감’이라는 주제로 원주∼강릉 철도 역사 건설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설계VE 워크숍을 거쳐 130건의 아이디어를 발굴, 이용자 중심의 철도역사 설계는 물론 시공성?안전성까지 향상시켜 83억원의 예산 절감 사례다.

CoP 부문은 ‘위험 매설물 임대기준 개선’을 주제로 통합 운영(일반+위험매설물)하던 매설물 용도를 개선해 위험매설물의 용도를 구분해 위험매설물 보호 및 안전보호면적 기준을 신설 13억원의 수익창출을 거뒀다.

‘국유재산관리 방법개선으로 업무효율성 제고’라는 주제의 분임조 부문에서 철도건설사업 토지 취득 시 공단 명의 등기 후 준공 시 다시 국가로 등기하는 2차례의 소유권 이전 문제 개선을 거쳐 국가로 바로 등기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 해 수수료 등 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2개 팀이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박인서 기획재무본부장은 “앞으로도 품질분임조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 철도 기술의 우수성과 공단의 역량을 세계에 알려 국제 철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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