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성대)는 8월 27일, 순천만 습지 일대에서 광양고등학교(교장 조관훈) ‘숲 사랑 소년단(지도교사 김홍연 외 20명)’과 함께 2016년 여름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난 7월 15일 이후 계속 시행해온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참여 부스 일원에서, 순천만습지 자연생태공원을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홍보와 함께 개인별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서를 접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저탄소 생활 실천을 호소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정현빈 사무처장으로부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교육받고 각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참여 서약서를 받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홍보하고 갈대밭 생태 탐방로를 따라 용산전망대에 이르기까지 버려진 오물들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광양고등학교 숲 사랑 소년단 학생들의 지도교사인 김홍연 선생님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은 ‘그린 레인저’라는 자부심으로 여러 곳에서 숲을 가꾸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데 애써 왔는데 오늘 행사가 매우 보람 있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캠페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마치 지구를 위기에서 구한 것 같아 더 뿌듯하다.”라며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참여 부스’ 운영을 통해 KEB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 공헌 기금으로 전남 도내 각 학교에 태양열 조리기를 설치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계획인데 행사 당일 기준으로 약 20개 학교에 태양광 조리기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정현빈 사무처장은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쳐 왔는데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지난 7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참여 부스를 운영해 왔다.”
그 어느 해보다 온난화로 인하여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 지구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의 노력과 광양고등학교 숲사랑 소년단 학생들의 참여정신을 본받아 이제는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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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고 숲 사랑 소년단과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아시아뉴스통신 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