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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 설치 시범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08-28 19:28

울릉군이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청)

경북 울릉군은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 증대를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저동 상록아파트(110세대)와 휴먼시아(71세대)에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를 설치(8대)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다음해에는 울릉읍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향후 울릉군 전역으로 전면 설치.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이번달 울릉도 오징어축제때 홍보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시범사업에 대해 홍보했으며, 2회에 걸쳐 사업 대상지역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기반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기에 카드를 대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계량장비 내의 전자저울이 작동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하고, 배출자 부담 원칙에 따라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공동주택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음식물쓰레기와 관련된 많은 문제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추진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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