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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 구석구석 Big 페스티벌’ 본격 시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0:27

4400만원 사업비 왕대박 경품대잔치 등 7개 단위사업
27일 함양시장에서 열린 ‘지리산 함양시장 구석구석 Big 페스티벌’.(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지난 27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지리산 함양시장 구석구석 Big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 함양시장 구석구석 Big 페스티벌’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사)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은 장날이나 추석명절 등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 지리산함양시장 일원에서 총 7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먼저 올 연말까지 장날마다 시장을 찾아 2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왕대박 경품대축제’를 열어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9월2일부터 10월17일까지 7차례의 장날에는 문화공연단이 색소폰?각설이공연?초청가수 노래와 함께 시장구석구석을 누비며 버스킹(Busking?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얻기 위해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행위)공연을 펼친다.

또 오는 9월12일 놀이마당 ‘울림’의 브라질 집단 무용인 바투카다 춤으로 ‘추석맞이 들썩들썩 공연’을 선보이며,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22일 지역연예인을 초청, 상인과 고객의 장기자랑, 부대행사, 경품추첨과 전통시장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

전통시장그리기 공모전은 이번 달 말까지 군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수상작은 전통시장 내 갤러리 존에 작품사진을 래핑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해, 함양전통시장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대내외에 고취한다.

이외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나들이’(10월15일)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어린이에게 상품권을 지급해 장보기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와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오는 11월과 12월 중 ‘청춘 데이트데이’ 프로그램으로 야간포차 운영, 통기타 연주, 이벤트 등으로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는 전통시장의 멋을 제공한다.

함양군 경제과 박성경 상공자원담당은 “지난 2월 경남도의 ‘2016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이번 페스티벌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군내외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 장날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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