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5만원씩 위문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태안군은 충남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의 기초수급자와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가구 1044호에 가구당 5만원씩 총 522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문금 지급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달 중에 위문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대상자를 확정지은 후 내달 1일부터 추석 전인 13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지원대상자를 ‘행복e음 시스템’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연계시켜 관리하는 등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체계적·장기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와 공직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격려키로 하는 등 공직자들이 앞장서 ‘함께 나누는 한가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문금이 추석을 맞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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